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캠페인 (문단 편집) ==== 2번 엔딩 ==== Judgment Day - 메넨데즈를 생포한다. 1번 엔딩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에 메넨데즈를 생포하면 나온다. 메넨데즈는 감옥에 수감되지만, 오바마 호를 통해 심어두었던 세계구급 바이러스를 처리하지 못한다.[* 카르마가 살아있어도 해보겠다는 말을 할 뿐 완전히 해결했다는 언급은 없다. 카르마가 죽었으면 CIA의 [[너드]](...)가 같은 대사를 하나, 당연히 치료 불가.] 덕분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 메넨데즈는 탈옥한다. 그리고 우즈를 찾아와서 죽이고, 호세피나의 묘지에 가서 분신자살한다. 메넨데즈가 우즈를 죽일 때는 허드슨, 그리고 수많은 복수 대상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호세피나의 펜던트로 목을 그어 죽이고, 눈을 감겨준 뒤 침대에 눕혀준다. 우즈 역시 메넨데즈의 방문을 예감한 듯, 오프닝 영상처럼 태연하게 그를 맞는다. 상당히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수감시 깎은 수염과 머리가 전부 자라있다. 알렉스 메이슨 생존 조건을 완료했다면 우즈와 알렉스가 재회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알렉스와 데이비드의 재회는 안 나온다. 해당 장면에 우즈가 함께 등장하기 때문. 정확히 말해 1번 엔딩을 달성했을 때에만 알렉스 사망시 우즈와 데이비드가 묘소를 방문하는 장면이, 알렉스 생존시 재회 장면이 나온다. 2번 엔딩에서는 재회 장면이 나올 차례에 메넨데즈가 분신자살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부자상봉의 순간을 볼 수는 없다. 비록 우즈가 사망했고, 메이슨 부자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라울 메넨데즈가 순교하지도 않았고, 순교 엔딩에서 나오는 세계구급 테러에 대한 언급 역시 없다. 결말이야 우즈와 파리드, 클로에가 죽는 찝찝한 엔딩이지만, 하퍼 생존 이외의 모든 분기를 엔딩 1에 가깝게 플레이했을 경우, 스토리 분기 중 사망하게 된 파리드가 전우를 생각하는 마음에 메넨데즈를 쏘기도 하고, 데이비드 메이슨 역시 전우인 하퍼와 끝까지 함께하고, 클로에를 죽인 드팔코를 직접 사살한다. 또한 메넨데즈의 이간질로 벌어진 미/중관계가 호전되고, USS오바마 역시 무사히 보전되기에 3번 엔딩처럼 모든 게 개막장이 되지는 않는다. 라울 메넨데즈의 복수극과, 우즈와 메넨데즈 사이의 지리멸렬한 악연이 조용하고 비장하게 끝나며 여운이 남는 엔딩이다. 분기 내에서도 파리드가 메넨데즈를, 하퍼가 살라자르를, 데이비드가 드팔코를,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넨데즈가 우즈를 죽이는 개인과 개인 간의 [[복수]]에 초점을 맞춘 엔딩에 가깝다. 다만 알렉스 메이슨 생존 분기와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보면 노멀 엔딩 비슷하게 기획한 느낌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